14일 낮 12시 20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헬기 4대, 진화 차량 19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1시 35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청 등은 벌채가 이뤄진 지점 상단부에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0j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