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차범위 내에서 격차를 보이며, 조국혁신당은 10% 중반대에 근접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3.6%, 더불어민주당이 37.0%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14.2%, 개혁신당은 5.1%, 새로운미래는 2.3%, 진보당 1.6%, 기타 정당 1.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4.6%였다.
이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3%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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