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음악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가 휴식기를 끝내고 새로운 MC 지코와 함께 돌아온다.
16일 KBS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첫 녹화는 오는 23일 진행되며, 관객들이 서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스탠딩 특집'으로 준비됐다. 이날 녹화에 참여할 게스트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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