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최근 동두천 신시가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함이 곧 안전이다. CNC’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에어라이트 및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신시가지 주변에 부착되는 성매매전단지, 불법 유해요소 제거 등 환경 개선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고 기초질서 위반행위부터 집중단속 하여 생활 속 무질서 추방 및 성매매 유해요소를 제거하여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한편 양영우 동두천경찰서장은 “사소한 쓰레기 투기 위반등에 대한 단속 및 계도로 생활 속 무질서 추방을 통한 강력범죄 예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