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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송파2) 서울시의원,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정비 ‘수정가결’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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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송파2) 서울시의원,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정비 ‘수정가결’ 결정 환영
  • 정대영기자
  • 승인 2017.07.1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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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삼익맨숀(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재건축정비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 이 일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송파2, 바른정당)에 따르면 가락삼익맨숀은 1985년 건립된 공동주택으로 거주민의 주거생활 불편은 물론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쳐온 대표적인 곳이다.

남 의원은 이번 수정가결에 대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로서 계획안대로 최종 확정될 경우 최고 31층 높이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이번 재건축정비계획 통과를 계기로 남은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 건축위원회 심의 등 남은 관련 절차가 원만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락삼익맨숀은 5호선 방이역 인근 오금로와 양재대로 교차점에 위치한 곳으로 이번 정비계획에는 ▲도로단차를 활용한 연도형 상가 계획 및 단지 내외부 완충녹지간 보행환경 조성,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의 공공기여 계획 등이 포함됐으며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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