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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제19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 22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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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제19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 22일까지 공모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09.04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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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문화재단이 제19회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찾는다.
 심청효행대상은 심청효행상(청소년), 다문화효부상(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개인·단체)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상을 준다.
 심청효행상은 품행이 단정한 만 11∼24세의 여학생(대학생 포함)이 대상이다.
 다문화효부상은 대한민국 남성과 결혼한 뒤 시부모를 정성껏 모신 이주여성,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힘쓴 단체나 개인에게 준다.
 후보자들은 중앙행정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교육장, 학교장, 20인 이상의 추천인단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4∼22일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3차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자 15명에게는 총 1억여 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하고, 가천대길병원 진료비 평생 감액, 100만 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 등도 준다.
 수상자 배출 기관에는 따로 200만 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를 지원한다.
 안내 및 문의 032-820-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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