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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특수교육센터 상설모니터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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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특수교육센터 상설모니터단 프로그램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4.24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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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신근)은 23일 2015년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학급 교사, 일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유.초.중학교 장애학생 성교육 및 인권교육은 20개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일반교사 대상 장애인권 교육은 7개교에서 실시되고 성교육은 관심대상학생이 많은 학교를 먼저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실시하는 장애학생대상 성교육은 인권을 기반으로 하는 성폭력예방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부터 상호존중과 적절한 경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청 김흥규 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의 성폭력예방교육과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학생 성교육 및 인권보호 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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