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시장 김양호)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2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하는 제1회 북 페스티벌」의 ‘작가와의 북 콘서트 및 책방거리(도서장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작가와의 북 콘서트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 빛그림동화 ‘동화책 나레이터 지원숙 선생님의 이야기 속으로 풍덩~’ ▶ 만나고싶어요~작가와의 만남 <진주성을 나는 비차> 박형섭 작가의 요절복통 이야기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린이(4세~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총 200명(각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책방거리(도서장터)는 아나바다로 자녀 경제관념 심기(도서, 장난감, 옷 등), 지구환경 보호 등의 내용으로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에 운영되고, 2인 이상 가족 1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작가와의 북 콘서트는 전화 신청 또는 인터넷(삼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으로, 책방거리(도서장터)는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및 북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자기 개발의 기회를 갖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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