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20일 화정면 나루마을권역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의령군 기초생활거점사업 리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이우상 한국국제대학교 전 총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거창군 빙기실마을 박주영 사무장이 빙기실마을이 활성화되기까지의 과정을 사례발표, 나루마을권역 추진위원장이 권역사업의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사례발표 해 참석자들에게 실감나고 전달력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밖에 기초생활거점사업 준비를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해 각 사업지구 추진위원 간에 사업내용과 준비과정을 공유하고, 타 지구의 장·단점을 상호 검토하는 회의를 가졌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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