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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사)사랑밭과 중증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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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사)사랑밭과 중증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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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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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구청 소통홀에서 진행...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의 일환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해 (사)사랑밭과 중증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사랑밭은 구가 진행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원스톱클린서비스에 사업비와 기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중증장애인 원스톱클린서비스는 도배·장판 등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중증장애인 개편 시범사업’에 선정돼 12월까지 중증장애인 원스톱클린서비스, 자립지원서비스, 주간활동지원서비스, 의사소통지원서비스 등을 펼치고 있다. 구청 소통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성 구청장, (사)사랑밭 권태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구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사랑밭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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