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번1동 공중선 정비 추진현황 보고회 현장활동
상태바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번1동 공중선 정비 추진현황 보고회 현장활동
  • .
  • 승인 2015.08.10 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5일 번1동 주민센터 인근(덕릉로 41길) 공중선 정비 추진현황 보고회에 참석하고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지속적인 공중선 정리 민원에 대해 번1동 덕릉로 41길 부근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중선 정비 추진현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미흡한 부분 등에 대해 같이 확인하는 자리였다.보고회에는 40여명의 주민을 비롯해 한국전력 등 통신업체 관계자와, 구청 건설관리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공중선 정비(덕릉로 41길 부근)는 현재 한국전력을 비롯한 통신업체에서 각각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정비를 완료한 티브로드를 비롯하여 한국전력 50%, LGU+ 40%, SKB 50%, KT 90%의 공정률로 모든 정비 작업은 11월중 완료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주민들은 각 업체의 추진현황 설명을 듣고 폐선과 사선 정리 부분, 통신선 설치 시 단일선을 통한 서비스 여부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묻고 건의했으며, 정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즉석에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공중선 정비 현장을 업체 관계자와 함께 살펴본 유인애 의원은 한국전력을 비롯한 통신업체에서 정비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으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