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국회의원이 (서울 구로을)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림역 이용을 위한 신도림 선상역사 공간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다른 나라의 지하철 역을 보면 선상역사에서 쇼핑이나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편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활용되고 있듯이 신도림 선상역사공간도 그렇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신도림 선상역사 공간활용방안 토론회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 신도림 선상역사 3층에서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인태명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업처장 등 관계 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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