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앱을 위한 O2O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KT와 벤츠 코리아는 파트너사와 제휴해 ▲ 세차 예약 ▲ 대리운전 호출 ▲ 일일기사 예약 ▲ 골프 예약 ▲ 레스토랑 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O2O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T 커넥티드 카 비즈 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는 이번 추가 협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확장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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