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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산물 추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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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산물 추가 나섰다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1.08.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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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접수 후 10월 중 신규 지정
창원시 특산물 주남오리빵과 주남연잎밥. [창원시 제공]
창원시 특산물 주남오리빵과 주남연잎밥.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 특산물'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수산과, 경제살리기과에서 내달 6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 중 새로 지정한다.

시는 지역성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골라 '창원시 특산품'으로 선정했는데 지금까지 농·축·수산물, 공산품, 공예품 등 16개 업체가 생산하는 19품목을 지정했다.

벚꽃빵·웅천농협김치·진해콩·홍국식초·해마식초·거북이빵·창원단감빵·주남오리빵·단감김치·미더덕양념젓갈·냉동피조개·단감떡·벚꽃마카롱·벚꽃 초콜릿·창원통합떡·벚꽃크림치즈타르트·생생이홍합·창원벚꽃갈비·주남벚꽃갈비 등이 창원시 특산품이다.

시는 특산물 생산 업체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포장 제작비 지원, 홍보 등을 해 준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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