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관리원교육장서 선거사무 개선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동구지부(지부장 한영길)는 9일 오전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투표관리원교육장(강동구청 대강당) 앞에서 ‘선관위는 지방공무원에 대한 노동착취와 강제동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동구지부는 ▲14시간의 살인적 노동 ▲최저임금도 안되는 수당 ▲기초지자체 공무원만 강제동원 등 불합리한 선거사무는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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