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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전국 시민단체 “후방지역 지뢰 완전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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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전국 시민단체 “후방지역 지뢰 완전 제거하라” 
  • 호남취재본부/ 범대중기자
  • 승인 2022.02.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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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34개 시민단체, 연대회의 출범 
차기 정부 국정과제 채택 강력 촉구
전국 334개 시민단체가 ‘후방지역 지뢰 완전제거 대선 국정과제 채택 전국연대회의’를 출범,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채택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나주시민관공동위금성산위원회 제공]
전국 334개 시민단체가 ‘후방지역 지뢰 완전제거 대선 국정과제 채택 전국연대회의’를 출범,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채택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나주시민관공동위금성산위원회 제공]

서울 우면산, 전남 나주 금성산과 보성 존제산을 비롯 경기, 충청, 부산, 울산, 전북 등 37개 후방지역에서 지뢰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334개 시민단체가 ‘후방지역 지뢰 완전제거 대선 국정과제 채택 전국연대회의’를 출범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채택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 우면산, 전남 나주 금성산과 보성 존제산을 비롯 경기, 충청, 부산, 울산, 전북 등 37개 후방지역에서 지뢰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334개 시민단체가 ‘후방지역 지뢰 완전제거 대선 국정과제 채택 전국연대회의가 전날 국회 앞 기자회견과 국정과제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나주시민관공동위금성산위원회, 녹색연합, 장항습지지뢰폭발사고대책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사)평화나눔회, 강정평화네트워크, 시민평화포럼, 한강유역네트워크 등 전국 334개 단체가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과 국정과제안 전달식을 가졌다.

후방지역 지뢰 완전제거 대선 국정과제안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등 주요 정당 대선 중앙선대위 핵심 인사들이 참여했다.

전국연대회의 공동의장단은 채정기 나주시민관공동위금성산위원회 공동위원장, 윤정숙 녹색연합 상임대표, 류태선 장항습지지뢰폭발사고시민대책회의 상임대표, 조재국 사)평화나눔회 상임이사, 최혜자 한강유역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범대중기자 
Beo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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