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축협운영협의회장에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을 선출됐다.
강원도 축협운영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엄 조합장을 강원 축협운영협의회 회장과 동시에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해 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축협운영협의회는 도내 전체 축협(11개)을 회원으로 하며 강원도 축협의 사업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사업의 추진방향, 신용경제사업 활성화방안 등 강원도 축산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엄 신임 회장은 “회원 조합장님들과 함께 전국 최고의 축산물을 만들어 강원 축산업계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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