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5시 45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의 공원 연못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에 발견돼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전동휠체어를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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