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신곡 '회초리'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2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가 전날 새 디지털 싱글 '회초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장민호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정 연기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어머니의 회초리를 그리워하는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심정을 대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1997년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장민호는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골프왕', KBS2 '주접이 풍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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