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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제일건설,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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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제일건설,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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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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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7층 845가구 규모...'비규제' 연천에 첫 대단지
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10일 1순위 청약·17일 당첨자 발표
경기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조감도. [제일건설 제공]
경기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조감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가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가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이 지난달 29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1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85-12번지 일원에 소재하며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14~최고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단지이자 제일건설㈜ 브랜드 단지다.

교통 환경이 뛰어나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에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한다. 특히 연천군 전곡읍은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가구 제외)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4bay 구조로 우수 개방감은 물론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또한 단지 내로는 잔디광장, 스토리가든, 리멤버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운동시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단지가 위치한 연천군은 희소성 높은 비규제 지역으로 가구주, 가구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어 연천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소재하며 지난달 29일 오픈했다. 

[전국매일신문]
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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