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 서곡리 가스충전소서
0.67km 4차선 확·포장 착공
107억 투입 내년 10월 준공
0.67km 4차선 확·포장 착공
107억 투입 내년 10월 준공
강원 원주시는 24일 판부면 서곡리 가스충전소부터 남원주역세권 동측진입도로인 대로2-11호선까지 0.67km 구간을 4차선으로 확·포장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원주역 이전으로 차량 통행이 늘어 출·퇴근 교통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 역세권개발사업 준공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총 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진입도로 확장공사로 원주역과 역세권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창섭 균형개발과장은 “확장공사로 차량 통행 불편을 양해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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