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전국매일신문 부설 ESG연구소는 ESG경영과 CSR비전이 제시하는 기후·환경보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책임(SR)경영 및 지속가능경영(SM)을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모범기업과 CEO를 발굴, 그들과 ESG를 논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인터뷰로 김기환 (주)진에너텍 회장을 만났다.
한국의 바이오메스 자원 활용 잠재력에 대해 김 회장은 “국내산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활용하면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지금보다 2배 증가시킬 수 있다”며 “바이오매스가 고형연료로 제조될 경우 장기간 저장이 가능해 저장이 어려운 태양광과 풍력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전국매일신문] 설동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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