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 2022년도 인적자원과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최근 진행된 가운데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홍종철 의원(국힘,광교1·2)은 인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날선 지적을 했다.
홍 의원은 “현직 공무원과 전직 공무원을 합쳐 공무원 수가 과반이 넘는다”며 “전직공무원도 모두 수원출신 공무원으로 지방공무원법 제7조 규정에는 맞지만 전직 공무원을 다른 기초, 광역단체 퇴직 공무원으로 교체해 인사 불만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원칙적으로 차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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