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0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외주식 실시간 번역과 요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서비스를 활용해 번역과 요약 과정을 거쳐 실시간으로 기사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7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AI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안인성 디지털 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AI 기반 자산관리를 선도해 고객에게 획기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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