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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슬라이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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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슬라이드 본격 가동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3.06.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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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서 25미터 초대형 '자이언트 크라켄' 설치
캐리비안 베이에 설치된 '크라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캐리비안 베이에 설치된 '크라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에버랜드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거대한 바다괴물 '크라켄'과 함께 하는 야외 스릴 슬라이드 시설들을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모습을 드러낸 자이언트 크라켄은 문어를 닮은 전설 속 바다괴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등장한 바 있다.

내달 초부터는 자이언트 크라켄을 배경으로 특설무대가 꾸며져 스페셜 디제이와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클럽 캐비 풀파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에 이어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 서핑라이드, 워터봅슬레이 등이 추가 오픈한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운영 중이다. 얕은 수심의 야외 키디풀에서는 어린이들이 시소, 미끄럼틀 등을 타고 놀 수 있다. 비치체어존에서는 준비해온 장난감을 가지고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바프(바디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셀프 스튜디오 '캐비 포토'도 오는 23일부터 야외 파도풀 입구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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