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9일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를 논산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연극 '도둑배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 연극은 물건을 훔치기 위해 유명한 동화작가의 집에 침입한 2명의 도둑이 빚어내는 코미디극이자 소동극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해 가며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