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용인시,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 점검
상태바
용인시,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 점검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3.06.1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를 점검한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를 점검한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급액 20억 원 이상의 건축 공사현장 93곳으로 지역별로는 처인구에 51곳, 기흥구는 24곳, 수지구는 18곳이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휴게소의 위치가 근로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고 위험 요소가 없는 곳에 면적 6㎡ 이상, 천장 높이 2.1m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온도가 18도부터 28도 사이로 유지되고 있는지와 실내 밝기, 환기 여부, 생수와 제빙기, 식염 포도당 등을 비치했는지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근로 여건이 미흡한 현장은 즉시 보완을 지시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