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선착순 신청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온시민캠퍼스 2학기 수강생을 31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시민캠퍼스는 전년도 수강생들의 욕구에 대응하며 인천시민들이 문화 소비자로서 융합된 문화예술 및 공연 활동의 발표, 공연, 전시 등 직접 참여, 자기 계발 및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는 심미안적 가치를 제공하는 심화교육과정이다.
내달 21일 개강하는 온시민캠퍼스 2학기는 음악, 연극, 무용, 미술, 창업, 인천학 등 능동적인 문화시민 육성 및 문화예술적 품격을 높이는 전문강좌로 개설된다.
이번 2학기 수강신청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민라이프칼리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캠퍼스별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하면 프로그램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하병훈 원장은 “기초부터 심화에 이르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문가적 문화시민으로서의 안목을 키워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인천시민들이 문화예술적 감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콘서트, 종합 예술제 등 시민이 삶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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