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덕 경남 의령부군수는 최근 폭염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간보호, 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 ICT 통합돌봄 등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통합지원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원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활지원사 70여 명이 주 3회 이상 전화와 방문확인을 실시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안내, 홍보물품 지원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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