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사진 오른쪽)은 최근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생활체육파크 골프대회’에서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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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덕진)는 조의장이 제2대 서울시 파크골프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히 역할을 수행, 파크골프 보급을 통한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 공로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동탁 의장은 “파크골프는 공원을 산책하는 것처럼 부담 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며,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면서, “오늘 주신 공로패는 이러한 파크골프를 더 열심히 알리고 전파해 더욱 많은 주민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쓰라는 채찍의 의미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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