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5동 쓰레기 중간집하장 등 4개소 현장점검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 의원들은 204회 임시회 개회 후 집행부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담안선교회 방문을 시작으로 면목5동 소재 청소시설인 쓰레기 중간집하장,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망우본동 256번지 일대 양원지구 내 불법건축 및 토지 형질 변경지역 현장 등 4곳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관계자의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 청취, 질의 및 답변, 문제점 및 대안제시, 사업 진행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서인서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도서관 및 쓰레기 중간집하장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하는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의장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망우본동 양원지구 내 불법 현장에 대하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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