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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현장체험으로 고충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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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현장체험으로 고충 체감”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8.06.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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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철원 방문
선거우편물 배달 격려·집배현장체험

 우정사업본부장 강성주 본부장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안보1번지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와 양지리 일대 오지마을을 찾아 선거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근무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격려하는 한편 집배현장체험 시간을 가졌다.


 강 본부장은 이날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집배원들의 고충을 직접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륜차를 타고 철원군 대마리와 양지리 일대 주민들과 배달 체험을 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집배원들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겠다"며, "오지마을에도 전기차를 이용해 집배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배달업무의 근로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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