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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7월 1일 제251회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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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7월 1일 제251회 정례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7.01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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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가 1일 제251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18일까지 여름철 재해대비 현장방문을 실시한 의회는 20~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6월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현안에 대해 이영규, 주연숙, 신동원, 김태권, 임시오 의원이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했고 28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차미중 의원, 부위원장에 김태권, 손영준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또 예결특위는 그동안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2018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등을 면밀히 심의한 후 본회의에 상정했다.

 

한편 7월 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임시오 의원이 ‘공릉동 구길 두산아파트 앞 폭포설치 및 경춘선 숲길철도 이전설치 요망'에 대해,  김태권 의원은 ‘교육특구로서의 교육사업 내실화’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또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총20건의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심사, 제3차 본회의에 최종 의결됐다.

 

 

의회는 1일 제3차본회의에서‘동부간선도로(창동·상계구간) 지하차도 상부 보행자중심 수변문화공원조성추친 촉구 결의안'(대표발의 이한국 의원)을 채택했고, 노원구 지역특성을 살릴수 있는 대표축제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손영준 의원 발의의 ‘노원구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경철 의장은 폐회사에서“이번 제251회 정례회 회기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회가 한 번에 확 달라지는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마음을 모아 오늘 결의안을 채택했듯 앞으로도 모두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헤쳐나간다면 지역주민들을 위한 살기좋은 노원구건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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