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강일성모노인요양원·강일성모데이케어센터 개원식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성임제 의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초고령 시대가 도래하고 어르신 관련 복지정책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이때, ‘강일성모노인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라는 훌륭한 요양시설이 강동구에 개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개원을 위해 노력하신 서울카톨릭 사회복지회 대표이사 유경촌 주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성의장은 "오늘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강동구를 방문하신 염수정 추기경님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