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강원 동해시 어달항이 전국 70개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중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중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사업규모가 크며, 개발에 따른 마중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을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강원도 내에서는 동해시가 유일하게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어달항은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될 계획이며, 추후 사업지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고,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 지원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동해시 어달항은 지난해 바다놀이터 어달팡팡!!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촌체험 기반시설조성 외 14개 사업을 제안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비 68억, 도비 9억을 지원받아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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