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신청률은 84.24%이며, 동두천시는 90.93%로 비교적 높은 신청률을 기록해,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1분기 신청률에 이어 2회 연속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처음 도입된 만큼 관내 만 24세 청년들이 인지를 못해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 게재, 언론 홍보, 동두천소식지 게재, 안내문 발송, 문자 발송, 가정 방문, 전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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