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1일 대회의실에서 내부 돌발사고 및 현안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5개 분야 30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긴급대응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발족식은 신임 김상길 이사장의 환경기초시설의 돌발위험 적극대응이라는 첫 경영방침을 최일선의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으로 마련됐다.
김상길 이사장은 “발족식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긴급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급대응 테스크포스(TF)팀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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