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인천TP)는 22일 올해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는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TP는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진을 돕기 해외 전시회 전문공동관 참가 기업 또는 국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인천TP는 4개 안팎의 기업이 그룹으로 해외 전시회에 공동관을 따로 마련해 참가할 경우, 부스장치와 홍보비 등 참가비를 한 기업 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은 기존 국가공동관의 다품종 전시로 인한 해외 바이어 분산 등의 단점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사업 참가신청 및 문의는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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