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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복지공동체 플랫폼 막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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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복지공동체 플랫폼 막 올렸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2.20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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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재단 공식 출범
1실 2부 3개팀 20명으로 구성
복지특별시 인천 조성 중심역


 복지정책개발과 민간복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인천복지재단이 19일 미추홀구 경인로 인천IT타워에서 ‘당당하고 풍요로운 복지공동체 플랫폼’ 비전을 선포하고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박남춘 시장, 시의원, 유해숙 대표이사, 사회복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시장은 축하메시지에서 “2011년 복지재단 설립 필요성 검토 이후 8년만에 재단설립의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노령, 질병, 실업 등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망과 복지확대는 시급한 사회적 과제이고, 재단이 능동적 사회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지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해숙 대표는 “재단은 1실 2부 3개팀 정원 20명 규모로 복지분야 조사·연구와 정책개발,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며 “출범 첫해인 올해는 인천형 복지설계를 위한 복지기준선 설정,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태조사,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등 연구 과제와 다양한 복지현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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