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미래 농업을 짊어질 후계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군은 영농창업농, 가업승계농 등 후계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해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자금 개선을 위한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된(2012년 이전 후계농까지 신청 가능) 농업인으로 현재 영농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내달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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