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발명장학회는 2015년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발명 교육을 장려하고 유능한 인재의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철원교육지원청에서는 2015~2017년 동안 매년 10명의 발명 및 창의적인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엄정하게 심사하여 지역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흥금 교육장은, 관내의 건실한 기업가 남종현 회장님께 철원지역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학교의 창의적인 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학금 후원으로 철원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하심을 감사드리며 그 뜻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인사말에서 “지역 기업가의 꾸준한 후원이 지속된다면 철원의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이며 마을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면 철원지역은 강원도 형 마을 교육공동체의 모범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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