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난장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청소년 스스로 긍정적인 놀이로서의 인식을 개선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 거리를 발굴, 축제에 담았다.
축제는 고성청소년수련관, 거진청소년문화의집, 고성고등학고, 속초고등학교에 속한 5개 팀의 노래 및 댄스 공연으로 뜨거운 시작을 알리고 타임이벤트 및 게임 후 페스티벌 2부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진다.
타임 이벤트는 분수 물 풍선 게임, 웻헤드 게임, 30초 넌센스, 얼음 빨리 녹이기 게임으로 무드 등, 미니선풍기, 이어폰 등 상품이 함께 있는 다양한 놀이체험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상시부스 경품낚시 놀이를 통해 상품과 먹거리 부스 쿠폰을 얻을 수 있으며 먹거리부스에서는 아이스티와 소떡소떡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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