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21일 ‘환경보전종합계획’의 세부적인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첫 자문단 회의를 시작으로 종합계획에 반영된 자연환경, 생태, 토양, 폐기물 등 8개 분야 65개의 사업 계획 중 중점 추진이 필요한 16개의 우선추진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우선순위 선정이 완료되면 부서별 협의를 거쳐 예산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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