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오국희 대전본부장이 5일 동구 파워랜드어린이집 유아대상 40명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유아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개발해 유아들에게 동생이 태어나면 친구처럼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인구에 관한 이야기를 동화식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동생을 기다리는 마음과 동생이 태어나면 친구처럼 함께하는 형제 자매간 가족의 사랑을 그려주었다.
오국희 본부장은 “밝고 맑은 아이들의 노래와 웃음소리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많이 울려 퍼지길 기원한다”면서 “유아때부터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이 꾸준히 이루워져야 한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복자 파워랜드어린이집원장은 “우리아이들 동생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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