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남 창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는 7월 한 달간 92만1466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누적 관광객은 825만8930명이며, 창원방문의 해 목표인 1500만 관광객의 55%를 달성했다.
지난 7월 7일, 16년 만에 재개장한 광암해수욕장에는 주말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려 총 1만687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유원지 ‘용대미·거락숲’에도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으며 6만2500명이 몰렸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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