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지난 18~21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야생화 꽃나물 등 상품들이 인기를 끓었다.
이번 전시회는 창조지역사업 야생화 전문인양성 교육을 통해 육성한 연구회원들이 꽃차, 꽃잼, 꽃식초 등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다양한 압화컵과 악세사리, 보존화를 이용한 공예품들도 함께 홍보 판매했다.
전시회 첫날부터 녹차, 황차 등 전통차 사이에서 야생화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은 단연 돋보였으며 지나가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또한 수제꽃차, 잼들을 맛본 관람객들은 “눈과 입이 즐겁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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