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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희망'지원 2019년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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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희망'지원 2019년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 구미/ 신용대
  • 승인 2019.11.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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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1일 오후 7시 원평1동주민센터 3층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통장가입자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홍석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비생활의 이해, 지출흐름 파악으로 새는 돈 막기, 월급을 없애는 요소 등 가입자들이 건전한 소비습관 정립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합리적 소비생활’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소득이 저축으로 이어지는 생산적인 과정이 가입자들의 탈수급과 관련되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만큼, 개인의 잠재력 발전과 가족이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근로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어 매월 일정액의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여 근로빈곤층이 수급에 안주하지 않고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 복지의 필요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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