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대비 안전관리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내달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의 인명구조함 관리실태, 출입통제선 적정 설치, 안전표지판 설치여부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현장 점검 결과 안전시설에 결함이 발견될 경우 긴급조치를 실시해 위험요인 사전 제거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