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북을 방문한 북경중한미건의료기기 임직원과 중국고객 410명 등 중국 단체관광단과 한중 건강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북경중한미건의료기기는 개인용 온열기 시장을 개척해온 미건의료기의 중국법인이며 미건의료기는 20여년전부터 세계시장에 진출해 중국을 비롯한 60여개국에서 한국의 건강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미건의료기 중국우수고객으로 이뤄진 단체관광단은 중국 전역에서 모여 지난 17일 입국 후 19일 오전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한국인 고객 650명과 함께 총 1050명이 제3회 미건가족건강문화교류회를 개최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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