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다.
올해 3번째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13개 업체가 참가해 총75명 채용규모로 사무·관리직, 생산직, 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와 횡성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업체와 일륭기공, 서울에프엔비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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